을지 자유의 방패 한미 공동브리핑 (사진출처: 뉴시스)
한미는 "이번 연습을 통해 한미동맹의 굳건한 방어 태세를 재확인하고 연합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했으며, 어떠한 도발도 억제하고 필요 시 양국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미는 이번 연습을 통해 최근 분쟁에서 도출된 전훈을 반영하고, 현실적 위협 시나리오 속에서 연합전력을 시험했습니다.
또한 군사훈련의 범주를 넘어 정부, 민간 기관, 긴급 대응 인력이 계획과 실행단계에 함께 참여해 위기관리, 비전투원 소개작전, 민간인 보호 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했습니다.
한편 이번 UFS와 연계해 시행하기로 했던 일부 야외기동훈련은 다음달로 연기해 실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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