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인플루언서가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을 먹고 위궤양에 걸렸다며 삼양식품을 상대로 1500만 캐나다 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양식품은 이에 대해 "북미에서 자사를 상대로 제기된 소송이나 재판이 진행된 사실이 없다"며 "최초 보도한 매체 역시 정정 보도를 게시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SNS 게시자의 불순한 의도를 간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즉각적으로 법적 대응을 검토할 방침"이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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