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브레인 아카데미’ 황제성, 난데없이 ‘유언 전문가’ 됐다?…하석진 “죽을 준비 많이 해놓은 사람” 대환장

2025-09-03 08:18 연예

브레인 아카데미 황제성이 법 분야 퀴즈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뜬금포 유언 전문가로 급부상한다.

 

4()  9 40분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15회에서는 브레인즈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가 법 마스터 양소영 변호사와 함께 유언’, ‘상간자 등 핫한 키워드에 대한 퀴즈와 이야기를 나누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브레인즈가 문제 키워드 중 유언을 택하자, 황제성은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데 유언을 엄청 잘 해놔야 한다더라고 강조한다. 전현무는 유언 전문가네~”라며 극딜에 시동을 걸고, 하석진도 죽을 준비 많이 해놓은 사람이야~”라고 맞장구쳐 대환장 파티를 이룬다. 한 차례 웃음이 터진 가운데, 양소영 변호사는 이혼소송이 많을까, 상속소송이 많을까?”라고 묻는다. 전현무는 상속소송이 많으니까 질문하셨을 것 같다며 예리한 촉을 세운다. 양소영 변호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상속소송이 이혼소송 보다 2배 많다 법적으로 유효한 유언 방식에 대한 혼돈의 퀴즈를 기습 출제한다.

 

과연 브레인즈가 집단지성의 힘으로 정답을 맞힐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다음으로 브레인즈는 또 다른 키워드인 상간자를 택한다. “진짜 센 단어라며 모두가 긴장한 가운데, 양소영 변호사는 상간자 직장에 축 생일 상간자라고 쓴 케이크를 배달한다면 어떨까?”라고 돌발 질문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충격과 웃음이 반복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법 분야 퀴즈쇼와 브레인즈의 활약상은 4()  9 40분 방송하는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15회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