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위원장은 오늘(3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2016년 20대 총선 때 정청래 대표가 컷오프를 당했는데, 그때 비대위원장으로서 개인적으로 특별한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전반적인 선거 전략상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사람이 원래 당에 열성을 보였다. 컷오프 당하고도 선거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랬다"면서 "그 이후에 21대에 국회에 진입을 해서 결국은 자기 정당활동을 해서 오늘날 대표까지 이룬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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