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위원장은 오늘(3일) 오전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소위 5선, 6선까지 한 분들이 국회 운영이 어떻게 되는지 누구보다 잘 알텐데 그와 같은 감정싸움을 벌인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누가 더 잘못했나'라는 질문에 "피차 똑같은 것이다"면서 "나경원 의원이 5선으로서 6선 (추)위원장의 대항마로 나온다는 이런 얘기가 나왔다. 그런 것이 서로 감정을 건드리는 요소가 지 않았나 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