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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 양치승 트레이너, 다시 국감장 나와 피해 호소 [현장영상]

2025-10-20 15:38 사회,정치

민간사업자가 20년간 무상 사용 후 기부채납하기로 돼 있던 건물에 입주했다가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씨가 오늘(20일) 국정감사장에 다시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 나온 양 씨는 구청으로 건물 관리권이 이관된 뒤 3개월이나 지나서야 이 사실을 전해들었다며 "오늘 구청 질의를 보고 왔는데 아직도 공무원들이 거짓말을 많이 한다"고 말했는데요.

오세훈 서울시장은 "임차인에게 사전 고지하도록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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