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윤석열 전 대통령은 계엄 해제 직후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과 통화한 경위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추 원내대표와의 7분가량 통화 내용을 묻자 "보안 때문에 미리 사전에 이야기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그런 취지로 이야기한 것으로 기억된다"고 답했는데요.
이어 나경원 의원과도 통화했다면서 "고생하는데 미리 알려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취지였던 것 같다"고 증언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추 원내대표와의 7분가량 통화 내용을 묻자 "보안 때문에 미리 사전에 이야기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그런 취지로 이야기한 것으로 기억된다"고 답했는데요.
이어 나경원 의원과도 통화했다면서 "고생하는데 미리 알려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취지였던 것 같다"고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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