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오늘(19일) 내란특검에 소환돼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전 법제처장은 국회 국정조사 등에서 지난해 12월 4일 삼청동 안가 회동에 대해 "가서 한 얘기가 없다" 등의 발언을 해 허위 증언 혐의로 고발됐는데요.
이 전 처장은 특검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지난 1년 동안 억측 때문에 괴로웠다"며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한 모든 게 다 억측이고 조사에서 해명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법제처장은 국회 국정조사 등에서 지난해 12월 4일 삼청동 안가 회동에 대해 "가서 한 얘기가 없다" 등의 발언을 해 허위 증언 혐의로 고발됐는데요.
이 전 처장은 특검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지난 1년 동안 억측 때문에 괴로웠다"며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한 모든 게 다 억측이고 조사에서 해명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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