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관계가 악화되는 가운데, 중국 관영 매체가 "오키나와는 일본이 아니"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 소유인 차이나데일리는 오키나와 출신 음악가이자 영화감독, 평화활동가인 로버트 가지와라의 말을 빌려 "일본이 1879년 류큐(오키나와의 옛 이름)를 침략해 합병한 뒤 오키나와현으로 강제 개칭했으며 이게 류큐 식민지화의 시작이었다"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으로 전쟁이 나면 류큐에 큰 재앙이 올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 소유인 차이나데일리는 오키나와 출신 음악가이자 영화감독, 평화활동가인 로버트 가지와라의 말을 빌려 "일본이 1879년 류큐(오키나와의 옛 이름)를 침략해 합병한 뒤 오키나와현으로 강제 개칭했으며 이게 류큐 식민지화의 시작이었다"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으로 전쟁이 나면 류큐에 큰 재앙이 올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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