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유명 인플루언서가 캄보디아로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 뒤 연락이 끊기며 실종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인플루언서 '오렌지 자매'는 이번 달 초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서 식당을 운영한다는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하지만 캄보디아에서 휴대전화 전원이 꺼진 채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마지막 접속 IP 위치는 캄보디아로 표시되는데요.
결국 가족들이 수사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중국 인플루언서 '오렌지 자매'는 이번 달 초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서 식당을 운영한다는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하지만 캄보디아에서 휴대전화 전원이 꺼진 채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마지막 접속 IP 위치는 캄보디아로 표시되는데요.
결국 가족들이 수사당국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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