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도전자는 “20년 넘게 모델 활동을 하며 크고 작은 다이어트를 반복해왔다”며 “다이어트에 들인 비용만 거의 1억 원이 넘는다”고 털어놓아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젊은 시절에는 굶으면 살이 바로 빠지는 체질이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살이 잘 빠지지 않고 오히려 소화 문제까지 심해졌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어 살펴본 일상 관찰 영상 속에서도 도전자의 문제점이 드러난다. 도전자는 동대문 도매 쇼핑몰을 운영하며 밤낮이 뒤바뀐 생활패턴부터 매일 이어지는 야식, 불규칙한 식사까지 여러 문제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로 인해 도전자는 하루에 5~6번씩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며 반복되는 더부룩함과 설사를 겪고 있었고 이는 장 상태 악화의 주요 신호로 밝혀져 관심이 집중된다.
이를 본 몸신 메이커스단은 도전자에게 나타나는 문제의 핵심이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몸속에 쌓이는 ‘장독소’라고 진단한다. 바로, 분해되지 못한 음식물이 장에서 부패하면 독소로 작용해 변비와 설사 같은 장 트러블은 물론, 피로, 염증, 요요까지 일으킬 수 있다는 것. 실제로 도전자는 이 모든 문제를 동시에 겪고 있는 상태로 밝혀져 심각성을 더한다.
이러한 도전자를 위해 김진욱 메이커는 소화 능력을 회복하면서도 대사 기능을 높이는 ‘골탕 솔루션’을 제안한다. 효율적인 에너지 대사를 돕는 ‘골탕 솔루션’을 맛본 MC 황보라는 “지금까지 맛본 솔루션 중에 제일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부족한 효소를 채워 장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돕는 시크릿 솔루션까지 공개되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반복되는 요요와 소화 난조로 지친 도전자가 과연 어떤 변화의 신호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채널A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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