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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폭동 배후 의혹’ 전광훈, 첫 소환 [현장영상]

2025-11-18 11:10 사회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오늘(18일) 서부지법 폭동 사건 배후 의혹으로 처음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앞에서 취재진을 만난 전 목사는 "서부지법 사태와 우리는 관계가 없다" 주장했습니다.

이어 "서부지법 난동은 우리가 집회를 마친 다음날 새벽 3시에 일어난 일"이라며 자신을 둘러싼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겁니다.

경찰은 전 목사가 신앙심을 내세워 가스라이팅, 금전적 지원 등을 통해 측근과 보수 유튜버를 조직적으로 관리하며 폭력 사태를 교사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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