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19일) 오전 대학생 오픈토크 행사에서 청년들을 만나 취업에 관한 조언을 건넸습니다.
오 시장은 "처음부터 조건이 완벽한 직장을 고집하기보다 실질적인 일경험을 통해 적성과 방향을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곳만 바라보면 기회가 좁아질 수 있다"면서 "경쟁이 덜한 영역이나 산업군에서도 의미있는 커리어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자체 기준에 따라 검토한 기업 정보를 바탕으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시내 31개 대학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실무 중심 인턴십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오 시장은 "처음부터 조건이 완벽한 직장을 고집하기보다 실질적인 일경험을 통해 적성과 방향을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곳만 바라보면 기회가 좁아질 수 있다"면서 "경쟁이 덜한 영역이나 산업군에서도 의미있는 커리어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자체 기준에 따라 검토한 기업 정보를 바탕으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시내 31개 대학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실무 중심 인턴십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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