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19일 오후 3시 쯤 언론공지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19일) 오후 4시 증인으로 출석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불출석하겠다는 당초 입장을 번복한 것입니다.
앞서 변호인단은 이날 오후 2시14분 공지에서는 "윤 전 대통령은 오늘자 한덕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재판부가 당사자 의사는 고려하지 않겠다며 구인영장 집행을 예고하자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