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경기도청
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전면 파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로 진입하는 경기도 버스를 무료로 운행합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오늘(14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도민 여러분이 겪고 계신 불편과 걱정에 깊이 공감한다"며 "도민의 발이 멈추지 않도록 즉각적인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내일(15일) 아침 첫 차부터 서울로 진입하는 경기도 버스 가운데 공공관리제가 적용된 41개 노선, 474대를 무료로 운영합니다.
또 이번 파업이 다음 주까지 계속된다면 오는 19일부터는 전세버스를 추가로 주요 환승 거점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하철역으로 수요가 많이 몰리는 만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수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파업의 원인이 어디에 있든 그로 인한 피해가 경기도민에게 전가되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파업 종료까지 현장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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