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맹렬한 한파가 찾아오면 아무래도 따뜻한 겨울 먹거리들을 절로 찾게되죠.
오늘도 강추위속에 제가 나와있는 광장시장의 먹거리 노점상들도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이정순/ 서울 종로 5가]
"추우니까 따뜻한 음식 찾는 손님들이 많아졌어요"
[장재영/ 경북 경산시]
"요즘 많이 추운데, 국물 요리 먹으니까 몸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내일은 겨울 중 가장 추운 때인 절기 소한입니다. 하지만 오늘보단 추위가 누그러들면서 예년 이맘 때 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밤사이 제주와 동해안 일부 지역엔 눈과 비가 옵니다. 제주산간 최고 7cm, 그 밖의 동해안은 1cm 안팎의 눈이 지나겠습니다.
서울 등 중북부와 영남에 건조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겠고요. 주말에도 심한 추위는 없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전국에 눈과 비가 온 뒤 다시 강력한 한파가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각 점포에선 눈에 보이는 곳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노후된 전기시설은 즉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널A 뉴스 남혜정입니다.
맹렬한 한파가 찾아오면 아무래도 따뜻한 겨울 먹거리들을 절로 찾게되죠.
오늘도 강추위속에 제가 나와있는 광장시장의 먹거리 노점상들도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이정순/ 서울 종로 5가]
"추우니까 따뜻한 음식 찾는 손님들이 많아졌어요"
[장재영/ 경북 경산시]
"요즘 많이 추운데, 국물 요리 먹으니까 몸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내일은 겨울 중 가장 추운 때인 절기 소한입니다. 하지만 오늘보단 추위가 누그러들면서 예년 이맘 때 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밤사이 제주와 동해안 일부 지역엔 눈과 비가 옵니다. 제주산간 최고 7cm, 그 밖의 동해안은 1cm 안팎의 눈이 지나겠습니다.
서울 등 중북부와 영남에 건조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겠고요. 주말에도 심한 추위는 없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전국에 눈과 비가 온 뒤 다시 강력한 한파가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각 점포에선 눈에 보이는 곳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노후된 전기시설은 즉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널A 뉴스 남혜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