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B&C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winner)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로, 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심사 위원장을 맡고 8개국 34명이 심사에 참여했다. 올해는 전 세계 29개국에서 출품된 1,830개의 작품이 출품해 경합을 벌였으며, 심미성, 희소성, 기능성 등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
본상을 수상한 ‘강철부대’, ‘프렌즈’는 각 프로그램의 형상적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이고 독창적인 비주얼 브랜딩으로 잘 구축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 중 유일한 방송 프로그램 디자인으로서 수상의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채널A B&C 비주얼브랜딩팀 유지상 팀장은 “채널A를 대표하는 2개의 프로그램이 함께 수상하여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강력한 프로그램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