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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전 우리은행 회장, 구속 영장 청구
2024-11-22 13:53 사회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사진=뉴시스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관련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김수홍)는 22일 손 전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2020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우리은행이 손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법인 혹은 개인사업자에게 350억 원대 부당대출을 내 준 과정에 손 전 회장이 개입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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