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남자친구에게 4년간 폭행·협박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한 유튜버 쯔양이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협박을 당해왔다며 유튜버 구제역, 전국진 등을 검찰에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쯔양의 법률대리인 태연법률사무소 김태연·김기백 변호사는 15일 이같이 밝히며 "관련 조사에서 쯔양에 대한 공갈 등에 가담한 자들이 추가로 발견되는 경우 선처 없이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전 남자친구에게 4년간 폭행·협박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한 유튜버 쯔양이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협박을 당해왔다며 유튜버 구제역, 전국진 등을 검찰에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