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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파면 20분만에 집무실 외부 ‘봉황기’ 내려

2025-04-04 12:16 정치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직후 용산 대통령실 외부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내려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11시 43분쯤 대통령실 정문 앞에 태극기와 함께 게양되어 있던 봉황기를 내렸습니다. 헌재가 윤 대통령을 파면한지 20여 분 만입니다.

봉황기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기로, 지난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게양됐습니다. 1061일만에 내려간 셈입니다.

봉황기는 봉황 두 마리가 마주보는 가운데 무궁화 문양을 넣은 깃발로, 1967년 1월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처음 사용된 국가수반의 상징입니다.

윤 대통령은 탄핵으로 퇴임하게 되면서 경호와 경비를 제외한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예우는 앞으로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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