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천하람 “이준석, 지략·체력 겸비…국민의힘, 자기들끼리 소꿉놀이” [대선현장]

2025-04-14 13:51 정치

개혁신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 사흘 만에 1차 회의를 열고 대선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준석 후보는 정작 첫 회의에 불참했는데요. 천하람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준석 후보가 대선 3일 남은 것처럼 강행군을 하고 있다"며양해를 구했습니다. 이준석 후보가 지략과 체력을 겸비한 후보라며 후보 자랑도 빼놓지 않았는데요. 대선현장, 개혁신당 상임선대위 백브리핑 현장을 보여드립니다.

[천하람 / 개혁신당 상임선대위원장]
"이준석 후보가 벌써부터 무슨 대선 한 3일 남은 것처럼 강행군을 하고 있습니다."

"후보 본인이 선대위 첫 회의에 못온 건 다소 아쉽지만 그만큼 저희가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다들 아시겠지만 이준석 후보가 머리가 안 좋은데 몸만 쓰는 타입이 아니고 굉장히 지략과 체력을 겸비한 후보가 아닌가."

"많은 시민들께서 홍준표 시장은 서울 가는데 정작 이준석 후보는 계속 대구 온다 이런 얘기가 나올 정도로 대구 경북 민심이 반응을 하고 있고."

"지금 상임선대위원장이 백브리핑하는데 너무 시끄러운 것 아닙니까? 농담입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