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눈물을”…LG家 장녀 구연경 부부 첫 재판 [현장영상]

2025-04-15 14:37 사회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LG그룹 장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남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가 법정에 섰습니다. 재판 종료 이후에는 한 시민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본 줄 아느냐"며 소리를 지르기도 했는데요. 오늘(15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한 이들의 모습,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윤 관 / 블루런벤처스 대표]
"(오늘 첫 재판인데 어떤 점 위주로 소명하실 거예요?) …"

"(관련 혐의에 대해서는 이전에 부인하셨는데 그대로 유지하시는 걸까요?) …"

"(얼마 전에 정보 취득 후에 메지온 주가 상승해서 이득을 봤다는 부분도 있는데 이 부분 관련해서 따로 입장 밝히실 건 없으실까요?) …"

"(최근에 종소세 누락 관련해서 탈세 혐의는 어떻게 진행하세요?) …"

"(윤 전 대표님 메지온 주식 매수한 시점이 어떻게 됩니까?) …"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없으신가요?) …"

[구연경 / LG복지재단 대표]
"(한 말씀만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

"(한 말씀만 하실 말씀 없으신가요?) …"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