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출시됐던 트럼프 대통령 모양의 변기 솔이 최근 다시 등장해 인터넷 쇼핑몰에서 최저 13.9위안(약 27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솔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머리를 닮은 노란색 솔과 정장 차림의 상반신이 달렸습니다. 최근들어 반미 감정이 재확산하며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겁니다.
해당 제품은 저장성 이우시에서 만들어진 제품으로, 누리꾼들로부터 '이우의 반격'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우시는 미국 수출용 저가 제품을 만드는 작은 공장들이 밀집한 곳으로, 미국의 이번 관세 폭탄으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