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스1
'성장과 통합'은 오늘(1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출범식을 갖습니다. '성장과 통합'은 KDI국책정책대학원 원장을 역임한 유종일 교수와 허민 전 전남대 부총장이 상임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성장과 통합' 핵심 관계자는 채널A에 "AI를 중점으로 추진하는 정부를 뜻하는 선언적 의미"라며 "대선 공약에서도 주요 캐치프레이즈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어제(15일) 출간한 저서 <결국 국민이 합니다>에서도 '새로운 산업 부흥 전략 A~F' 중 A를 AI중심 첨단기술 산업 육성으로 꼽을 만큼 평소 AI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지난 2월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도 AI 산업 신성장론을 주창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