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1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9시 55분께 A 씨 거주지인 용인시 수지구 아파트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5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으로부터 공동대응 요청을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당시 각 시신에선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이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용의자로 특정, 이날 오전 지방에서 그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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