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시스
여권 핵심 관계자는 채널A와 통화에서 "청와대 수리하고 공사하는 데 6개월 정도 걸린다"며 "취임 100일 전까지 청와대에 들어가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취임 100일 기자회견은 청와대 영빈관에 들어가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출입기자들과 만나 "지금 용산 사무실로 왔는데 꼭 무덤 같다. 아무도 없다. 필기도구 제공해줄 직원도 없다. 컴퓨터도 없고 프린터도 없고. 황당무계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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