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28일 첫 대면조사 과정에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이 조사를 맡은 데 반발해 조사가 일시 중단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박창환 총경이 지난 1월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불법을 저질렀다며 반발하는 가운데, 내란특검에선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경찰청도 어제(29일) 이례적으로 입장문을 내고 "박창환 총경은 윤 전 대통령 체포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는데요.
박창환 총경을 둘러싸고 왜 논란이 일고있는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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