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영 TV가 모즈타바 하메네이 성명 대독하는 모습
뉴욕타임스는 그를 잘 아는 관계자들과 복수의 이란 고위 관리를 인용해, 모즈타바가 얼굴과 입술에 심한 화상을 입어 말을 하기 어렵고 성형수술이 결국 필요한 상황이지만 정신력은 예리하다고 전했습니다. 치료에는 심장외과 의사이기도 한 페제시키안 대통령과 보건부 장관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모즈타바는 지난 2월 28일 거주지 폭격을 당한 후 은신 중이며 그에게 접근하는 건 매우 어렵고 제한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버지와 아내, 아들이 모두 숨져 의료진과 생활하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부상 상황에 대해선 한쪽 다리는 세 번 수술을 받고 의족을 기다리고 있고, 한쪽 손은 수술 이후 회복 중인 걸로 알려집니다.
하메네이는 취약해 보이고 싶지 않아서 영상이나 음성 메시지를 녹음하지 않고, 서면 성명과 국영 TV 대독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메시지를 보내려면 자필로 써서 봉투에 봉인해야 하며 여러 사람과 장소를 거쳐 전달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