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10대, 장비 24대, 인력 81명을 투입해 오후 3시 30분쯤 주불을 잡고 잔불 정리 및 뒷불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산 정상에 있는 고압선에서 불이 나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산림청은 어제(22일) 오후 6시부터 강원 전 지역과 경북 울진·영덕·봉화 지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높였습니다. 이들 지역엔 현재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전남 담양과 경북 김천·영천의 산림 헬기를 강원 강릉·정선, 경북 울진으로 배치해 산불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 ‘경계’ 단계가 발령된 지역의 산림청과 소방청 등 산림재난방지기관에선 소속 공무원 6분의 1 이상이 비상 대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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