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을 방문한 정병하 외교부 장관 특사가 23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과 면담하고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의 안전 항행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은 미국과 이스라엘을 맹비난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최근 40일간 이어진 군사적 충돌의 책임이 미국과 이스라엘에 있다며 “현재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 일대의 불안정은 이란이 아니라 해당 공격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비난 했습니다.
이어 “이란은 국제법과 국내법에 따라 자국의 안보와 국익을 방어해 왔다”며 “향후 발생하는 모든 결과의 책임은 공격을 가한 측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각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과 민간인 피해를 규탄하는 데 있어 명확하고 단호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과의 관계 강화 의지도 밝히며 양국 간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대해 장 특사는 이란에 남아 있는 한국인 40여명, 호르무즈해협에 있는 한국 선박 26척과 선원들의 안전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최근 정부가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를 통해 50만 달러(약 7억4000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결정한 점을 언급하고 한-이란 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하루 빨리 재개되길 바란다”며 “역내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최근 40일간 이어진 군사적 충돌의 책임이 미국과 이스라엘에 있다며 “현재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 일대의 불안정은 이란이 아니라 해당 공격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비난 했습니다.
이어 “이란은 국제법과 국내법에 따라 자국의 안보와 국익을 방어해 왔다”며 “향후 발생하는 모든 결과의 책임은 공격을 가한 측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각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과 민간인 피해를 규탄하는 데 있어 명확하고 단호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과의 관계 강화 의지도 밝히며 양국 간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대해 장 특사는 이란에 남아 있는 한국인 40여명, 호르무즈해협에 있는 한국 선박 26척과 선원들의 안전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최근 정부가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를 통해 50만 달러(약 7억4000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결정한 점을 언급하고 한-이란 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하루 빨리 재개되길 바란다”며 “역내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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