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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12일차’ 與안호영, 병원 긴급 이송

2026-04-22 14:34 정치

 전북지사 경선 관련 당의 재감찰 등을 요구하며 12일째 단식농성을 이어오던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22일) 국회 천막농성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출처 : 뉴시스)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식사비 대납 의혹'에 대한 재감찰을 요구하며 12일째 단식농성을 이어온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22일) 건강 악화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습니다.

안 의원 측은 이날 공지를 통해 "안 의원이 건강 악화로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와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으로 긴급이송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강득구·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안호영 의원을 찾아 단식 중단을 촉구하고 정청래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강 최고위원은 "지도부 일원으로서 가급적 당 대표 입장을 존중하려 했다. 그러나 안 의원의 상태가 안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선상 최고위를 가지 않았다"며 "사람 생명과 관련한 것인데 이걸 외면할 수 있냐"고 반문했습니다.

이 최고위원도 "(안 의원 농성장이) 당 대표실이 지나가는 길에 있는데도 한번 둘러보지도 않고 손 한 번 잡아주지 않았다"며 "자괴감이 든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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