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2차 휴전 및 종전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란이 협상에서 가장 쟁점이 되는 ‘핵 문제’에 대해 양보 및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 했습니다.
이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20일(현지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이란 내 비축된 고농축 우라늄 문제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이란 국민의 생명이 우리에게 소중하고 신성한 것처럼, 이란의 자산으로 간주되는 모든 것 역시 그만큼 중요하다”며 “이를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실상 핵 보유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 됩니다.
또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처리 문제와 관련해서도 미국이 제안한 반출 방안을 일축했습니다. 바가이 대변인은 “우라늄을 미국으로 이전하는 방안은 한 번도 선택지에 포함된 적이 없다”며 “국가 자산을 보호하는 것은 이란에 있어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최대 20년간 농축 중단을 요구했으나 이란은 최대 5년 중단을 주장하며 협상이 결렬된 바 있습니다. 또 이란이 보유한 60% 고농축 우라늄에 대해서도 미국은 즉각 반출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란은 이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사시 군사적 대응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그는 “이란은 전쟁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주권 수호를 위해 대응해왔다”며 “미국이나 이스라엘이 추가 도발에 나설 경우 전면적인 방어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 협상을 위해 협상단을 파키스탄에 파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나왔습니다.
이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20일(현지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이란 내 비축된 고농축 우라늄 문제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이란 국민의 생명이 우리에게 소중하고 신성한 것처럼, 이란의 자산으로 간주되는 모든 것 역시 그만큼 중요하다”며 “이를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실상 핵 보유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 됩니다.
또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처리 문제와 관련해서도 미국이 제안한 반출 방안을 일축했습니다. 바가이 대변인은 “우라늄을 미국으로 이전하는 방안은 한 번도 선택지에 포함된 적이 없다”며 “국가 자산을 보호하는 것은 이란에 있어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최대 20년간 농축 중단을 요구했으나 이란은 최대 5년 중단을 주장하며 협상이 결렬된 바 있습니다. 또 이란이 보유한 60% 고농축 우라늄에 대해서도 미국은 즉각 반출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란은 이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사시 군사적 대응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그는 “이란은 전쟁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주권 수호를 위해 대응해왔다”며 “미국이나 이스라엘이 추가 도발에 나설 경우 전면적인 방어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 협상을 위해 협상단을 파키스탄에 파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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