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성명을 통해 한덕수 대행을 중심으로 한 빅텐트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김춘규 / 자유민주국민연합 상임의장]
"이번에 1만 2천여 명이 똘똘 뭉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과감한 결단을 촉구합니다. 최근 여론을 보면 우리 국민은 한 대행의 강력한 지도력을 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소추됐을 때 지지율은 10% 안팎이었습니다. 그러나 지지율이 급등하는 기적을 자아냈습니다. 갑자기 30%,. 40%, 쭉쭉 올라가는 것입니다. 대체 어떤 일이 이런 변화를 이끌어냈을까요? 다름 아닌 한덕수 대행의 탄핵소추입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을 때 당당히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임명을 거부한 결과 탄핵소추가 되었는데 이때부터 민심이 달라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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