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현장 의원총회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향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어제 농성장을 찾아온 김 후보자를 두고 "자료제출을 하라고 했더니 안 보더라는 뻔뻔한 거짓 변명만 늘어놓다가 자리를 떠났다"며 "기대를 저버지 않았다"고 질타했습니다.
어제 농성장을 찾아온 김 후보자를 두고 "자료제출을 하라고 했더니 안 보더라는 뻔뻔한 거짓 변명만 늘어놓다가 자리를 떠났다"며 "기대를 저버지 않았다"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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