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정화되지 않은 방사성 폐수가 서해로 무단 방류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강화도 현지에 조사반을 파견해 직접 측정한 결과 방사선 준위가 정상 범위에 있음을 확인했다고 알렸는데요. 정치권으로까지 의혹이 번져나가자 즉각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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