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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이재명 대통령 ‘법카 유용 의혹’ 재판 연기…기일 추후 지정

2025-07-01 16:57 사회,정치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1심 재판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송병훈)는 오늘(1일) 열린 이 대통령과 전 경기도 비서실장 정 모씨, 전 경기도 별정직 공무원 배 모씨 등 3명의 업무상 배임 혐의 사건 4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이재명 피고인의 재판기일을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정은 재판 기일을 바로 잡지 않고 추후 지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대통령이 기소된 5개 형사 사건 재판 중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과 대장동 재판도 추정으로 연기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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