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외압 의혹을 제기했던 안미현 서울중앙지검 검사가 이번에는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안 검사는 어제(8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글을 올렸는데요.
임 지검장이 자신에게 "자업자득이다. 이 터널 밖을 나갈 때는 좀 더 나은 곳으로 이어지도록 오늘을 바꾸자"고 보낸 업무용 메신저 내용을 첨부하며 "검사장님 말씀의 의미를 모르겠다"고 적은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 자막뉴스로 보시죠.
안 검사는 어제(8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글을 올렸는데요.
임 지검장이 자신에게 "자업자득이다. 이 터널 밖을 나갈 때는 좀 더 나은 곳으로 이어지도록 오늘을 바꾸자"고 보낸 업무용 메신저 내용을 첨부하며 "검사장님 말씀의 의미를 모르겠다"고 적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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