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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윤창중 성추행 의혹, 대한민국이 부끄럽다”…국민들 ‘부글부글’
2013-05-10 00:00 정치

[앵커멘트]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저도 반응과 댓글을 많이 읽어봤는 데,
이렇게 비난 일색인 경우는
처음 봤습니다.

거리로 나가 시민들의 얘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인터뷰: 안정은 / 경기도 의정부시]
"제발 이런 일 좀 없었으면 좋겠네요.
속에 있는 말 다 못하겠고요. 안타까워요."

[인터뷰: 황덕병 / 서울 상계동]
"국가 망신이죠. 진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인터뷰: 김수현 / 서울 대방동]
"많이 창피하고 화나고 그런 식의 행동을 했다는 사실이
부끄러운 게 제일 먼저였어요."

[인터뷰: 손태욱 / 서울 명일동]
"국가의 대변인이고 얼굴인데 철저히 검증해서
좋은 사람을 선정했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권성혜 / 서울 서소문동]
"모든 것을 떠나서 국민의 시선을 보면서
뽑았으면 좋겠어요. 맑고 투명하게."

[인터뷰: 양인찬 / 경기도 고양시]
"외교관계인데 이 속에서도
성적인 것이 있었다는 게
굉장히 문제가 심각하지 않나…."

[인터뷰: 김규백 / 서울 가락동]
"본인이 떳떳하게 나와서 조사받을 것은
다 조사받고 진실이 가려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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