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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여성 엉덩이에 손이…‘성추행 의혹’ 윤창중, 검색어 1위-패러디 ‘봇물’
2013-05-10 00:00 정치

[앵커멘트]

오늘 각종 인터넷 사이트의
검색어 1위는
하루 종일 '윤창중'이었습니다.

비꼬는 풍자물이 잇따르면서
비난 댓글이 끊임없이 붙고 있습니다.

이어서 고정현 기잡니다.








[리포트]

비행기 안에서
우유와 라면을 먹고 있는
윤창중 전 대변인의
합성 사진.

최근에 벌어진 '라면 상무 사건'과
'남양유업 욕설 파문',
'윤 전 대변인 성추행 의혹'을
싸잡아 비판한 패러디 사진입니다.

윤 전 대변인이
여성의 엉덩이에 손을 대는
합성 사진도 만들어졌습니다.

윤 전 대변인 사건으로
'남양유업 사태'가 잠잠해지자
남양유업과 관련된 합성 패러디물도
인터넷상에 많이 등장했습니다.

인터넷과 SNS에는
비난글이 폭주했습니다.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윤 전 대변인을 미국으로 보내
사법처리 받게 해야 하고,
안 그러면 4대악 척결은
말도 꺼내면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도
'성(性)와대의 방미성(性)과'라고
비꼬았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에도
윤 전 대변인을 비판하는
글이 끊임없이 올라왔고,

인터넷 검색어 순위에서도
'윤창중'세글자가
온종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채널A 뉴스 고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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