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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朴대통령, 방미 마지막 날까지 ‘창조경제 세일즈’
2013-05-10 00:00 정치

[앵커멘트]

막판에 터진 황당한 악재로
다소 빛이 바래긴했지만,
박근혜 대통려은
미국 방문 마지막 날까지
창조 경제 세일즈에 몰두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초대 미래부 장관에 지명됐다가
논란 속에 자진사퇴한
재미 동포 김종훈 박사도 참석했습니다.

김 진 기잡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방미의 마지막 기착지인
로스앤젤레스에서 창조경제 리더들을 만났습니다.

영화 쿵푸팬더2의 여인영 감독
실리콘밸리 강신학 회장·양민정 사장,
3D기술 벤처의 조지 리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창조경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새 정부에서는 창조경제를 새로운 경제발전의 패러다임으로 제시하고, 또 이것을 실천해 나가려고 하는 그런 처지입니다."

창조경제는 민간이 주도하는 것으로
정부는 기업가들이 실패해도 재도전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고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였던
김종훈 박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창조경제 리더들의 참석부터
김 박사가 이 행사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석자들은 기술, 벤처, 문화콘텐츠, 인재 유치 등
4개 소주제별로 성공 사례 소개와 토론, 정책 제언을 쏟아냈습니다.

채널에이 뉴스 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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