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폭행 사건' 그후 한달…
최근 전 국민을 경악케 했던 사건이 바로 인천 어린이집 폭행사건이었는데요, 사건이 발생하자 정부는 CCTV 설치 등 각종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른감은 있지만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는 것이 일선 현장의 반응입니다. 오히려 온갖 눈총과 간섭으로 어린이집을 떠나는 보육교사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동아일보가 인천어린이집 사건 이후 한 달을 짚어봤습니다.
'사드' 한반도 배치 숨가쁜 신경전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의 한반도 배치문제가 한미중 3국의 최대현안으로 떠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사드 한반도 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가 취소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건데요. 중국은 사드가 북한이 아니라 중국을 겨냥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G2 틈바구니에서 우리 정부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것 같습니다.
'오바마의 전쟁'은 다르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최대 위협으로 떠오른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를 상대로 새로운 전쟁에 나섰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 전쟁처럼 지속적인 대규모 지상전을 벌이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오바마의 전쟁이 앞서 미국이 치렀던 다른 전쟁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집중 조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