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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설 연휴 아침 쌀쌀…주말엔 비 예보
2015-02-17 00:00 사회

본격적인 설 연휴를 앞두고, 이런저런 준비에 바쁘시죠?

오늘은 연휴 닷새간의 날씨를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내일은 구름 낀 하늘에, 안개가 남으면서 시야가 좋진 못하겠고요.

동해안을 중심으론 1~5cm 정도의 눈이 또 한 번 오겠습니다.

설날과 그 다음 날은 맑은 가운데, 아침엔 다소 추워집니다.

이른 시간 이동하실 분들은,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겠습니다.

이어지는 주말에는 아침 공기가 한층 온화해지겠고요.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 사이에는, 전국에 비 예보도 있습니다.

귀경길에 대비해, 우산을 미리 챙겨두시면 좋겠습니다.

비와 눈이 그친 지역이 많아졌는데요.

내일도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맑은 하늘 보긴 어렵겠습니다.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요.

동풍이 부는 동해안은 오후부터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충청지방은 아침까지 미세먼지가 평소보다 짙게 남을 수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도로 오늘보다 낮아 다소 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해상에서는 물결이 최고 4m까지 높게 일 걸로 보이니까요.

뱃길 이용하실 분들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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