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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녹취 따르면 李대통령·정진상·김용·김만배 짜고 합의 본 것” [현장영상]

2025-11-13 15:34 정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은 검찰과 유동규의 유착설을 내세우면서 검찰의 조작 기소라고 주장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조작 기소의 피해자인 양 호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13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대장동 일당 남욱과 유동규의 녹취가 공개되었다"며 "녹취에 따르면 대장동 사건은 남욱과 유동규가 유착한 것으로 몰아가기로 이재명 대통령, 정진상, 김용 김만배 이렇게 4명이 다 짜고 합의를 본 것 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적인 의혹에 대한 이 질문 답변을 하셔야 될 것"이라며 "사면 거래는 항소 포기 외압보다도 훨씬 더 심각한 의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모습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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