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혐의 형사 재판에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증인으로 다시 나왔는데요.
이 자리에서 윤 전 대통령 측 김계리 변호사는 홍 전 차장에게 " 우크라이나 파견에 아무런 관련이 없는 국내 금융 파트에서 근무하는 김병기 국회의원의 아들을 데리고 갔죠"라고 질의했습니다.
그러자 홍 전 차장은 "김병기 의원의 아들이 직원이고, 직원을 데리고 갔다"고 답했습니다.
이 모습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이 자리에서 윤 전 대통령 측 김계리 변호사는 홍 전 차장에게 " 우크라이나 파견에 아무런 관련이 없는 국내 금융 파트에서 근무하는 김병기 국회의원의 아들을 데리고 갔죠"라고 질의했습니다.
그러자 홍 전 차장은 "김병기 의원의 아들이 직원이고, 직원을 데리고 갔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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