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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손길 완벽 한 끼’, 강남 MZ 핫플의 고민, 이원일이 풀다…칵테일 맞춤 ‘누룽지연어구이’로 완벽 해결

2025-11-21 09:45 연예

▶동네 셰프의 손맛에 프로 ‘한 끗’을 더하다! 골목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미식 상생 프로젝트!
▶'부먹' 탕수육 25년 장인의 고민! 박은영, '리치케첩소스'로 '찍먹파'까지 사로잡다!
▶"이건 개운해서 위험한(?) 맛" 오세득, 샤부샤부 무한리필집에 비주얼+맛 잡은 '컵디저트' 선물!

오는 23일(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채널A 미식 상생 버라이어티 ‘셰프의 손 길 완벽 한 끼’ 5회 방송에서는 한층 더 강력해진 맛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먼저 셰프 3인방은 식당 우선 선택권을 걸고 '오이와 가지를 활용한 청기백기 게임'으로 진땀 승부를 펼친다. 셰프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 끝에 이원일 셰프가 가장 오래 버티는 데 성공,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먼저 식당을 선택할 기회를 얻는다.

첫 번째 멘토링 주자로 나선 이원일 셰프는 '도심 속 계곡'이라는 독보적인 감성으로 MZ세대의 웨이팅을 부르는 강남의 한 요리주점을 찾는다. '오미자 담금주 칵테일'과 어울리는 궁합 좋은 요리를 개발해달라는 동네 셰프의 요청에, 이원일 셰프는 '누룽지연어구이와 구운마늘두부장'을 선보인다. 누룽지와 깻잎, 양꼬치 시즈닝으로 바삭함과 감칠맛을 더한 연어구이에, 튀긴 마늘과 두부로 만든 고소한 소스를 곁들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과연 이원일의 '한 끗'은 칵테일과 찰떡궁합을 이루며 동네 셰프의 마음을 사로 잡았을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어 오세득 셰프는 신선한 채소와 다양한 푸드바가 매력적인 동작구의 한 샤부샤부 무한리필 전문점을 멘토링한다. 식사의 마무리를 책임질 디저트가 필요하다는 동네 셰프의 고민에, 오세득 셰프는 '요거트 크림 치즈 컵디저트'를 비장의 무기로 내놓는다. 크림치즈와 그릭요거트, 휘핑크림을 섞은 베이스에 비스킷 크럼블과 신선한 과일을 층층이 쌓아 올린 이 디저트는, 샤부샤부로 든든해진 입맛을 깔끔하게 리프레시하며 "너무 개운해서 위험한 맛"이라는 극찬을 받는다.

마지막으로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는 매일 부산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물을 산더미처럼 쌓아 내놓는 양주시의 해물 짬뽕 전문점을 찾는다. 셰프들 마저 "역대급 짬뽕"이라 인정할 만큼 대표 메뉴는 완벽했지만, 멘토링 요청은 뜻밖에도 '탕수육'에서 들어오는데. 25년 장인의 '부먹' 스타일 옛날 탕수육 맛은 일품이었지만, '찍먹'을 선호하는 손님들을 위한 추가 소스가 필요했던 것. 이에 박은영 셰프는 홍콩에서의 경험을 살린 비장의 무기, '리치 케첩 디핑소스'를 선보인다. 향긋한 리치의 단맛과 케첩이 어우러진 신선한 소스를 맛본 25년 장인은 "이 소스라면 찍먹으로 자신 있게 내세울 수 있다"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셰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가 가득한 채널A ‘셰프의 손길 완벽 한 끼’ 5회는 11월 23일(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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