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13일 밤 10시 43분쯤 대전시 중구 무수동 야산에서 늑구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신고 접수 이후 30여 분 만에 오월드와 1.5㎞가량 떨어진 야산에서 늑구의 위치를 파악하고 현재 대치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동물원 관계자들과 함께 드론과 열화상카메라로 늑구의 위치를 확인하며 현재 포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늑구는 앞서 8일 오전 9시 20분쯤 대전 오월드 사육장을 탈출했습니다. 다음 날인 9일 오전 1시 30분쯤 오월드 인근 야산에서 움직이는 장면이 열화상카메라에 포착됐으나, 이후 행방이 묘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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