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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청소년 음란물접근 차단방안 강화돼

2012-03-16 00:00 사회,사회

청소년의 음란물 접근을 막기 위해 웹하드에 음란물 차단 기술이 의주 적용되고 도용이 쉬운 주민등록번호 대신 신용카드 등으로 본인 확인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5개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청소년 음란물 차단 대책을 확정했습니다.


피부색 비율과 신음 소리 등을 분석해 음란물 여부를 파악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파일 공유 사이트로부터 받은 동영상까지 잡아낼 예정입니다.

정부는 우리나라 남학생의 55%가 온라인에서 음란물을 경험했고 휴대전화로 성인매체를 본 청소년은전체의 12%에 달한다며 5월부터 사이버수사대를 동원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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