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K리그 올스타팀을 이끕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 히딩크 감독이
소속팀 일정에도 불구하고 다음달 3일 입국해
다음달 5일 열리는 올스타전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올시즌 올스타전은 2002 월드컵 10주년을 맞아
2002 월드컵 출전선수로 구성된 '팀 2002'와
팬투표로 선정된 K리그 올스타팀 '팀2012'의
대결로 진행됩니다.
히딩크 감독은 팀 2002를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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