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천>하란정 앵커는 학교 다닐때 수학 잘 하셨나요?

하> 제 별명이 수학 천재였죠.

천> 학생들에게 가장 골치 아픈 과목이 뭐냐고 물어보면 아마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꼽을 텐데요. 2012년은 수학교육의 해이기도 한데요. 교과부가 60년만에 수학교육을 대수술한다고 합니다.

하> 과연 어떤 내용이 바뀌는지, 또 입시 준비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신동엽 휴브레인 대표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리포트]

1>교과부가 60년만에 수학교육을 바꾸겠다면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은 어떤것들인가요?


2>기존에 공식을 암기해서 문제를 푸는 형식에서 탈피해서,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는것이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의 목적이라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교과서 내용은 어떻게 바뀌게 되나요?

2-1>수학외의 다른 과목과도 서로 연계된 교과통합형의 수학교과서를 만들겠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을 짚어주실까요?


3>수학교과서가 바뀐다고 하면 학교 내신이나 수능도 영향을 받을텐데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4> 이 외에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5> 이렇게 바뀌는 수학교육에 대비해서 어떤 준비를 해두면 도움이 될까요?


클로징>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휴브레인 신동엽 대표와 함께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의 구체적 내용과 대비책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