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원생이 줄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을 선별해 재정과 인력을 지원합니다.
현재 국내 합계 출산율은 0.7명으로 낮아지면서 2018년 말 기준 서울시 1개동마다 평균 14개씩 있던 어린이집은 잇따른 폐원으로 지난 10월 기준 10.5개로 줄었습니다.
서울시는 폐원 위기에 몰린 297개소를 내년 1월 동행 어린이집으로 지정하고 직장 어린이집 위탁보육 우선 연계, 보조교사 지원, 환경 개선비 자부담 면제 등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